난소암 초기증상 총정리

난소는 여성의 자궁 양쪽에 각각 하나씩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만드는 역할을 하고 나이와 호르몬,유전적인 요인에 따라 크기가 다양합니다.난소암은 난소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난소 표면의 상피 세포에서 발생하는 난소상피암이 90%를 차지압니다.난소암은 초기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해서 진단이 힘든 편입니다.그래서 난소암 초기증상을 알아도록 하겠습니다.

 

 

복통
월경이나 설사,장염과 상관없이 복통이 볼반과 배 부위에 느껴지며 증상이 2주 이상 반복된다면 난소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이는 소화불량이나 생리를 하면서 오는 복통과는 다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평소에 복통의 유형을 관찰하여 파악해 두시면 구분이 쉽습니다.

 

요통
요틍은 난소암 증상이 아닌 다른 모든 경우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경우 단순 근육통,노화 등으로 치부하기 때문에 난소암을 의심하기는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이유없이 허리통증이 과도하게 지속되는 경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부진
난소암이 생기면 갑작스런 식욕부진이 나타납니다.난소암이 생기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음식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이 원화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급격한 체중 감소
음식 섭취를 조절하거나 운동을 하지 않앗지만 몸무게가 4kg 이상 줄었다면 난소암 초기증상으로 몸무게가 갑자기 빠진 것일 수 있습니다.체중 감소를 기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몸무게가 감소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장실 습관 변화
난소암 환자의 약 20%의 환자가 배변 습관의 변화를 보입니다.성장하는 종양은 장에 압력을 가하여 배변 습관의 변화,소화 불량,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골반 통증
골반통이 생기면 대부분 방광이나 신장에 염증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방광과 신장에 문제가 없고 골반통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난소암을 의심해 봐여 합니다.일반적인 골반통이 난소암일 확률은 낮지만 방광이나 신장에 이상이 없는데 골반에 통증이 있다는 것은 자궁이나 난소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속적인 복부 팽만감
팽만감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난소암 증상입니다.특히 생리 전과 시작 시 또는 식사 후에 나타납니다.난소암의 전파 경로는 장,위 및 간을 포함하는 복부 내의 공간인 복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이것은 암이 복부 내벽으로 퍼짐에 따라 복부 내부에 체액 축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암세포가 림프 배수를 차단하여 복막의 체액이 재흡수 되는 것을 막을 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잦은 배뇨
화장실을 과도하게 자주 갈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방광염입니다.그러나 잦은 배뇨가 더 심각한 문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이 종양의 성장으로 인한 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배뇨 충동이 지속되고 일반적인 치료가 효과가 없다면 난소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무증상
난소암 초기증상 중 가장 무서운 것이 바로 무증상입니다.난소암 초기증상은 무증상일 확률이 높습니다.그래서 난소암을 발견했을 때 2~3기에 발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난소암은 여성에게 매우 치명적인 암입니다.악성 종양을 늦게 발견하면 생존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