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형 행성이란 질량이 작고,구성물질의 밀도가 크며 딱딱한 암석으로 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행성 입니다.
태양계에는 항성인 태양과,행성인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이 있습니다.이중 수성,금성,화성은
질량이 작고 구성물질의 밀도가 커 지구형 행성이라고 합니다.우리은하에 있는 별들 가운데 70/1은 우리 태양과 같은 항성이고, 이런 별들은37개에 하나꼴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을 갖고 있습니다.그수가 약20억개에 달한다고 합니다.미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 과학자들은 외부행성을 찾기 위해 지난 2009년 발사된 케플러 만원경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 태양과 비슷한 모든 별의 4~2.7%가 이런 행성을 거느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했습니다.이들은 추적한 지구형 행성은 중심별과 알맞은 거리에 있어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며 지름은 지구0.8~2배인 행성을 말합니다.연구진은 일부 행성에 지적 생명체가 살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말합니다.이것은 우리은하에만 국한된 이야기이고 우주에는 은하가 500억개나 있습니다. 이들은 케플러 망원경의 자료를 3~4년간 분석하면 지구와 닮은 행성을 12개쯤 발견할 것이라면서 이미 공개된 케플러의 4계월분 자료에서 이미 이런 행성이 4개 발견됐다고 합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깝게 있는 지구형 행성이 발견되기도 했는데요.센타우루스 자리 프록시마로 불리는 알파 C는 센테우루스자리 알파 성계에서고 현제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 입니다.프록시마와 태왕과의 거리는 약4광년으로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의 약268520배 입니다.현재22.204KM/S의 속도로 태양과 가까워지고 있는데,2014 연과결과에 따르면 약23710년 후 3.07광년까지 접급 합니다.프록시마는 약3200년동안 태양에 갖장 가까운 항성이었고,향후 약25000년 이후까지 가장 가까운 별로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이렇게 가까이 있음에도 매우 어두운 적색왜성인 관계로 시등급11.13등급에 불과 합니다. 반면 알파A와B의 합계 밝기는 -0.27등급으로 밤하늘에서 세번째로 밝은 별입니다.프록시마와 같은 어두운 적색왜성의 생명체 거주 가능 구약은 모성으로부터0.023~0.54AU의 점위로 추정 됩니다.2016년 이구역 내에서 지구형 행성인 프록시마B의 발견이 보고되었습니다.프록시마B는 프록시마로부터 약0.1485AU의 거리에서 약11.186일을 주기로 공전 합니다. 행성의 공전에 따라 모성의 미세한 흔들림을 도플러 효과 측정으로 포착한 시선속도법에 의해 발견 되었습니다. 프록시마B의 최소 질량은 지구의1.27배이며 최대 질량은 90%의 확률로 지구의 3배 입니다.이론적으로 계산되는 프록시마B의 평균 온도는 -39도 입니다.하지만 프록시마B에 생명체가 존재하는것은 어려워 보입니다.가장 큰 이유는 프록시마가 매우 활발한 플레어별 이기 때문입니다.프록시마의 거대 플레어는 밝기를 8배까지 증가 시키기도 합니다.프록시마B는 지구가 태양으로부터 받는 에너지의 65% 정도를 받지만,이러한 모성의 플레어 활동 등의 영향으로 지구가 받는 태양풍의 2000배 이상의 풍압을 받을것으로 예상 됩니다.이러한 조건에서는 복사열과 항성풍에 의해 대기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무성에 가까이 붙어있는 관계로 공전주기와 동주기 자존을 하거나 수성처럼 모성에 궤도 공명을 할 확률이 높습니다.
지구와 크기 질량이 비슷한 7개의 지구형 행성들을 알아고보 가겠습니다.
TRAPPIST-1에서 발견된 일곱 개의 행성들의 밀도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모두 바위로 이루어진 지구형 행성이라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또한 생명체 존재의 가장 중요한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수 있는 온도에 해당한다는 것도 알려 졌습니다.
이 일곱개의 행성들은 지구와 크기가 거의 비슷합니다.가장 작은 TRAPPIST-1D가 지구 지름의 약77%지량의41% 정도이고 가장 큰 TRAPPIST-1G가 지름이 지구의 1.13배,질량은 1.34배 정도 입니다.제일 끝에 있는 TRAPPIST-1F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관측이 필요합니다.이들 행성중 E,F,G,세개의 행성이 가장 생명체 거저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이들 행성들은 TRAPPIST-1 별에서 불과 수백만KM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이들 행성의 공전 주기는 무척 짧습니다. 이들 행성들중 안쪽의 여섯개 행성의 공전주기는 1.5일 정도 입니다.일곱번째 행성의 공전주기는 약20일 입니다.
안쪽의 여섯개 행성들은 서로 가까이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궤도공명을 하는 것으로 추측 됩니다.
이 일곱개의 행성은 모두 지구처럼 바위로 이루어진 행성들 입니다. 또한 모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는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문제는 어느 정도의 대기가 있고,그속에 메탄이나 산소 같은 생명체에 필요한 물질들이 얼마나 존재하느냐는 것입니다.이들 행성에 충분한 대기가 있다면 그 대기 속에 메탄이나 산소 같은 물질이 얼마나 존재 하느냐가 중요 합니다.이들 행성에 충분한 대기가 있가면 대기의 흐름으로 인해 낮 지역에서 밤 지역으로 열이 전해질 것이고,결국 전체적으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 온도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없이 많은 지구형 행성이 있고,분명히 우리 인간 외에도 지적 생명체가 있을것 이라고 생갑합니다.
'우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왕성 특징 태양계 행성에서 제명된 이유 (0) | 2019.08.29 |
---|---|
퀘이사 거대 블랙홀 (0) | 2019.08.27 |
태양계 기원설 (성운설,전자설,조우설,난류설,호일의설,소행성설) (0) | 2019.08.25 |
달 착륙50주년 아폴로11호 이야기 (0) | 2019.08.13 |
화성탐사의 역사 큐리오시티 오퍼큐니티 (0) | 201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