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 극복하기

공황장애란 아무 이유 없이 불안감이나 공포감을 느끼는 증상을 말합니다.원래 사람은 주위의 위험한 환경이나 공포스러운 것들에 대해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심장이 급격하게 뛰고 멈이 떨리며 정신이 긴장을 하게 됩니다.이것은 위협적인 상황에 더욱 집중하여 그 위협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특별히 위험하나가 공포스러운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마치 주위 상황이 그런 것처럼 신체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이것을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호흡곤란
공황장애 증상 중 갑자기 호흡이 딱 막히는 현상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로 정신적인 문제가 심해져서 본격적으로 건강의 문제로 이어지는 심각 단계입니다.한가지 현상 뿐만이 아니라 중복되어서 발생할 때 정신적인 이상이 발생한 것입니다.외부의 자극으로 자율신경계 중 교감 신경의 활성화로 인해 심장이 갑자기 급격하게 박동할 때 심장이 폐에게 공기를 급하게 달라는 신호를 보낼 때 폐의 무리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심장이 심하게 두근거림
정신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대부분 심장이 미친듯이 박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단순히 빨리 뛰는 것이 아니라 강도 또한 전력질주를 할때 처럼 심하게 두근거립니다.이  증상 또한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몸의 흥분도가 지나치게 높아졌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며 몸이 왜이러지 하는 자아의 세계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불면증
정신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잠이 오지 않는 것과 잠이 들어도 깊게 잠들지 못하며 깨었다 자다를 반복하면서 아침이 되면 엄청난 피로감에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이로 인해 편안한 휴식 시간인 밤이 무서워지고,잠을 못잠으로서 몸이 회복되자 않아 다양한 문제들이 반복됩니다.

흉부통증
공황장애 환자의 27세 이하에는 호흡곤란,28세 이상에서는 흉뷰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이 때문에 심장 질환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막상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면 별 이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이는 심리적인 원인으로 발생하는 흉부통증이기 때문입니다.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가 인해 기체(기운이 뭉침)가 유발되어 발생하는 기체통이라고 부릅니다.

 

 

현기증
불안한 기분과 함께 머리가 멍해지면서 아득해지는 현기증 역시 공황장애 환자에게 자주 동반됩니다.두통이 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어지럼증과 무기력증도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한,발열
불안한 느낌과 함께 몸이 오싹해지는 오한,혹은 머리나 얼굴 쪽으로 열감이 올라오는 발염감도 느껴질 수 있습니다.두렵거나 무서울때 느껴지는 증상들과 비슷합니다.

 

공황장애 극복하기
약물치료와 심리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사실 공황발작이 초기에 발견 되면 완치까지도 어렵지 않으나 스스로에게 오는 이런 여러 신호들을 등한시한 채로 살아간다면 병세는 악화되어 점점 고치기 힘들어 집니다.결국 일상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심해져서 입원치료까지 하게 됩니다.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말고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리적 치료로는 환자의 인지를 다시 각인시켜주는 것에 의미를 두는데 공포의 대상이나 장소,상황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던 것을 충분한 상담으로 고쳐주는 역할을 하며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또한 환자 스스로도 공황 발작이 올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게 되고 다음에 또 발작이 올 수 있다는 불안감을 없애는 것에 큰 힘을 쏟아야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신경 생물학적 원인
공황발작을 일으킬 수 있는 세르토닌,노르에피네프린,고화흡,가슴이 뛰고 땀이 나게 하는 교감신경계,중추신경계의 노르에피네프린 분비,호르문 분비를 자극하는 교감신경계 등의 작용 등의 불균형 등으로 발생한다고 보입니다.

심리 사회적 요인
정신분석가들은 생각이나 충동,어릴 적 불안한 경험 등이 무의식 상태에서 의식으로 터져 나오려 할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유전적 원인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공황장애와 관련 있는 특정 염색체나 유전자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그러나 공황장애 환자의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45%,가까운 칙척에서는 10% 정도가 일반인에 비해 공황장애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