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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임신 초기증상 자세히 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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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변화만으로 임신을 알아차리는 시기는 모두 다릅니다.빠른 사람은 임신 1주차가 되었는데도 아기가 생긴걸 알아차리기도 하는 반면 4주차가 넘어도 임신중인걸 모르기도 합니다.너무 늦게까지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 할 수 있으니 임심 초기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미리 알두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생리가 멈춘다
보통은 가임기의 여성이라면 가정 먼저 임신인지 알아채기 쉬운게 바로 생리의 멈춤입니다.물론 생리가 불규칙한 분들은 임신 여부를 가늠하기 약간 어려울 수 있지만 가임기에 있다면 일단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면 임신인지 확실하게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체한듯한 증상
임신을 하게되면 소화가 안되기 시작합니다.더부룩하면서 속이 메스껍고 배는 고픈데 무언가 먹으면 체한듯한 증상이 나타납니다.소화제는 임산부들이 먹으면 안되는 것중에 하나로 이시기에 소화가 되지 않는다면 임신 여부를 먼저 판단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아랫배가 당긴다
아랫배가 당기는 느낌과 자궁 주변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있는데 이때가 수정란이 자궁 안에 자리를 잡아 착상하는 순간입니다.수정란이 착상하면서 약간의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지만 일반적인 현상은 아닙니다.

 


후각이 예민해 진다
임신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평소 맡던 냄새도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냄새 때문에 겪은 메스꺼움과 구토증상은 임신 중 임산부를 괴롭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기미,주근깨가 갑자기 두드러진다
임신 초기증상 중 하나는 바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합니다.기미와 즈근깨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겻거나  다크서클이 생기는 것,혹은 임신 선이 생기기도 합니다.유독 얼굴과 복부,가슴 주변으로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부분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 자주 간다
골반의 주위로 혈액이 몰리는 탓에 방광이 쉽게 자극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것 역시 임신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임신 11주에서 15주 사이에는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중기에 들어가면서부터 사라지게 됩니다.



체온이 높아진다
임신을 하게되면체온이 높고 감기 몸살처럼 몸이 추워집니다.이때 임신인줄 모르고 감기약이나 진통제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임신초기에 약을 먹으면 기형아가 되거나 유산의 우려가 있습니다.그러므로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는 의사 처방 없이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평상시와 다르게 쉽게 피로하고 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임산부가 예민해지는 것은 황체 호르몬의 영향으로 보호 본능에서 나타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착상혈
생리와는 별개로 가벼운 출혈이나 얼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자궁 내벽에 수정란이 착상하면서 미세한 경련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생리로 오인될 수도 있지만 생리주기와는 별개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점은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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