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하나의 점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빅뱅이론은 우주의 시작이 한점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지금의 우주가 만들어졌다는 이론 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약 137억5000만년 전에 우주의 탄생이라고 부를 흥미로운 사건이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빅뱅이 일어나기 전 천억개의 은하와 수천억개의 별들을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재료는 원자보다 작은 점하나에 뭉쳐 있었습니다.이 조그만 점은 상상을 초월하는 초고밀도,초고온 상태를 유지하다가 어느 순간 대폭발을 일으켯고, 그 후 137억5000만년 동안 팽창을하면서 온도와 밀도가 낮아졌습니다.또한 이과정에서 물리 법칙이 작동하여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금의 우주가 만들어 졌습니다. 빅뱅이론으로 인해 우주가 창조 되었고 이에 과학자들은 언젠가는 중력에 의해 우주는 다시 수축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이것을 대붕괴 이론 이라고 말합니다.예를들어 공을 직각으로 던져
지면 공은 수직 상승하다가 어느 시점에 중력에 의해 다시 땅으로 떨어집니다. 우주도 마찬가지로 대폭발을 일으고
팽창하지만 결국 나중에는 중력 때문에 수축할 것이라는 이론입니다.하지만 이 이론은 지금은 틀리다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이 이론이 맞다면 우주에 있는 은하들이 서로간에 멀어지는 속도가 점점 느려져야하는데 되려 가속되고 있습니다.
우주는 지금도 엄청난 속도로 가속팽창을 하고있습니다.
한번의 대폭발로 우주가 확장되고 있다면 우주 확장 속도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야 하는데 반대로 더 빠르게 팽창되고 있습니다.이런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모르는 물질70% 모르는 에너지26% 가 우주에 있을것이라고
주장합니다.현제 관찰할수 있는 우주로는 더 빠른 팽창을4% 밖에 설명할수 없기 때문 입니다.
현대 과학을 접해본 분들이라면 우주가 가속팽창을 한다는게,이상하지만 자연의 법칙에는 부합한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애초에 가속팽창을 발결하기 오래전부터 함흑 물질과 함흑 에너지의 존재는 예측되어 왔으며,그 분포를 알아낸것도
가속팽창을 발견하기 이전 입니다.
빅뱅이론의 시작은 1929년 에드원 허블의 관측에서 시작됩니다.허블의 관측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고대로 부터내려오던
정적인 우주관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세계관고 우주관을 완전히 바꾸게되는 허블의 우주는 매우 동적 이라는
관측은 제2의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라 부를 만큼 충격적인 발견이였습니다. 허블은 태양이 속한 우리 은하계 밖에 은하를 처음 발견하게 됩니다.허블은 마치 섬처럼 은하들이 우주 공간에 분포해 있으며,각 은하는 2000억 개의 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리 은하 또한 200억 개가 넘는 은하들 중 하나에 불과하는것을 밝혀냈니다.
은하는 서로 멀어져 각고있는데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더빠른 속도로 멀어져 간다는것을 발견합니다.즉 시간을 거꾸로
돌리면 멀어지는 은하는 점점 머여들게되고 모든 은하가 처음 똑같은 장소헤서 출발햇다는 결론이 도출 됩니다.
이런 결론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포함한 현대 물리학과 결부돼어 태초의 대폭발과 함계 우주가 팽창하기 시작햇다는 빅뱅이론을 탄생 시켰습니다.빅뱅이론은 현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우주탄생의 학설입니다.
빅뱅이론의 핵심은 시간도 공간도 물질도 없엇던 무의 상태에서 대폭박이 일어나면서 시간이 흐르게 되고 물질이 창조되고 공간도 생겨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태초의빛 우주배경복사는 우주 팽창과 함께 우주가 빅뱅으로 시작됐다는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입니다.
1965년 펜지어스 와 윌슨은 장거리 통신을 위한 실험을 수행하던중 고감도 안테나에 항상 나타나는 잡음을 발견 합니다.그들은 그원일을 추척하다가 태초의 빛 이라고 불리는 우주배경봅사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이들은 태초의빛을 최초로 관측한공로를 인정받아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됩니다.
우주배경복사는 빅뱅이후 엄청났던 온도가 우주가 팽창함에 따라 초고온의 엑스선복사로 부터 시작해서 파장이 길어지며, 가시광선에서 마이크로파로 바뀐 것이며,정확한 온도는2.275k였습니다.우주배경복사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천문학자들은 이 우주배겨복사를 더욱 정밀히 탐사하기위해 COBE위성을 발사 합니다.위성을 통해 우주배경복사에도 요동이 있다는것을 발견 합니다.
즉 이것은 약 137억년전 대폭발이 일어났을때 생긴 복사(빛)의 찌꺼기가 지금 우주공간을 꽉 메우고 있다는 이론입니다.
우리 인간은 정말 극악중 극악의 확률로 이렇게 번성하고 있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중 어느 하나의 변수가 잘못되왔다면 우리라는 존재 자체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고 스티븐 호킹 받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주의 기본적 법칙중 하나는 완벽한 것이 없다는것이다. 불완전함이 없다면 당신도 나도 존재하지 못할것이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태어난것 자체를 감사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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