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음식 총정리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 없이 생활하기란 힘이 듭니다.반복되는 생활과 스트레스로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우울증은 일상생활에서도 의욕저하,식욕,수면 장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우울증에 좋은 음식을 드시고 극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호두
뇌 모양을 닮은 호두는 뇌를 위한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식물 중에 오메가3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오메가3 지방산은 뇌 기능을 좋게 하고 우울증 증상을 감소시키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행복 호르몬이라고 부르는 세로토닌을 높여주는 작용을 합니다.마음이 불안정할 때 이것을 찾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먹을 때는 카카오의 함유량이 70%가 넘는 것을 먹어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너무 과하게 먹는 것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트립토판은 불안감을 낮춰줍니다.또한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세라토닌 생성을 도와주어 우울증 개선 효과 및 식욕을 돋워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버섯
버섯에는 혈당을 낮추고 건강에 좋은 장내 세균을 활성화하는 프로바이오틱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프로바이오틱은 장애가 있는 신경 세포의 안정을 도와주는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생산해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돕습니다.

 

양파
양파에는 케르세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이 성분은 우울증을 개선하고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케르세틴 성분이 지방,나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고혈압,뇌졸중 등의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유
우유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칼슘의 주요 역할 중 하나가 수면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수면 호르몬인 멜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것입니다.또한 칼슘 뿐만 아니라 트립토판 성분도 풍부하여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어 불안을 해소시켜 주며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분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또한 사춘기 아이들이나 초기 성인기 분들에게 우울증이 생길 수 있는데 어릴때부터 꾸준하게 먹으면 우울증 발병을 낮출수 있다고 합니다.

 

시금치
녹색채소는 에너지를 활성화 하는 비타민A와 비타민C,엽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엽산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또한 녹색 채소는 강력한 면역력 증강과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감자
감자의 판토텐산 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에 비타민C가 흡수되는 것을 돕고 심한 스트레스를 겪을 때 우리의 몸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또한 뇌의 작용을 정상적으로 유지해주는 비타민B1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어 정신적인 피로감이 심한 현대인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