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주이야기

명왕성 특징 태양계 행성에서 제명된 이유

반응형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9번째로 만나볼수 있는 행성 입니다.공식명칭은"134340플루토"입니다.1930년에 발견되어
태양계의 9번째 행성으로 정의되었다가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에서 행성 분류법에 의해 왜소행성으로 분류 되면서
지금은 행성이 아니라고 천문학다들은 이야기 합니다.그렇지만 여기에는 의견이 저마다 다르고 지금 다시 행성으로
표기해야한다는 논문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습니다.태양계의 제9행성.광도는14.9등 공전주기는 248.54년 입니다.
명왕성은 1930년에 로웰천문대의 C.W톰보에 의하여 발견 되었습니다.1846년에 해왕성이 발견되고 다시 바깥쪽을 돌고
있는 행성의 존재가 예상되어 해왕성의 영향을 제거 하더라고 천왕성의 운동에서 설명할수 없는 작은 흐트러짐이 있다는 것에서 끈질긴 수색으로 발견되었습니다.명왕성의 궤도는 매우 특이합니다.이심률 궤도경사도 행성중 최대 입니다.
이심률이 크기 때문에 근일점거리가 29.708AU나 되어 해왕성보다 태양에 더욱 접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개의 행성 궤도는 궤도경사 때문에 가장 가까운 곳일지라도 1AU 이상 떨어져 있으며,공전주기의 비가 2:3에 가깝고
명왕성의원일점 부근에서만 합쳐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날 명왕성이 해왕성의 위성이 었다는 설이 유력 했었습니다.해왕성의 위성인 트리톤은 달보다 크지만 모행성의 자전과 반대 방향으로 공전하고 있는
이상한 종이며,또하나의 위성인 네레이드는 0.75라는 이상할 만큼 큰 이심률을 가지고 있습니다.명와성의 반지름과
질량은 오랬동안 정확한 값을 확실히 알수 없었으나 1978년 위성 카론이 발견됨으로써 겨우 그값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명왕성의 발견의 시작은 천왕성 운동의 흐트러짐 때문이 였습니다.해왕성의 운동에도 흐트러짐이 있음을 알고 있지만 명왕성의 작은 일력으로는 설명할수가 없습니다.로웰이 구한 미지의 행성은 별도로 또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지금까지도 계속 남아 있습니다.명왕성은 너무 먼거리에 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그것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은
매우 적습니다.자전 주기만은 변광 관측에 의하여 이전부터 그 정확한 값이 알려져 있었습니다.이는 위성의 
공전 주기와도 일치 하며,위성의 궤도경사가 115도나 될 만큼 크다는 사실로 볼때 자전축도 그만큼 기울었을것으로
추측 되고 있습니다.밀도는 거의 물과 같으며 해성의 핵과 같은 모양 즉 물,메탄,암모니아가 언것으로 추측 됩니다.

 

명왕성이 태양계 행성에서 제명된 이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제외된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태양계 행성의 조건을 먼저 알아햐 합니다.국제천문연맹에서
정의한 행성은 충분히 크기가 커야하며,둥근 모형을 유지해야 하고,중혁이 충분해서 첸체를 흡수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명왕성은 다른 행성의 구성물질이 암석,헬륨,수소 등 가벼운 기체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에 대부분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달의 3분의2정도로 작다고 합니다.또한 나머지 8개의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공전하나 명왕성은 중심이 일정하지 않아 긴 타원형의 궤도로 공존을 합니다.행성들에 비해 충분한 중력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명왕성주변에 비슷한 크가와 구성물질의 소행성들이 발견 되면서 태양계에서 제외되고 말았습니다.

 


명왕성에는 얼음을 분출하는 화산이 있다고 과학자들은 발표 하였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의 뉴 호라이즌스 탐사선 프로젝트 책인자인 앨런 스턴 박사는 메릴랜드주 내셔널 하버에서 개최된
미국 천문학회 회의에 참석해 뉴 허라이즌스 탐사선이 명왕성을 근접 비행하면서 촬영한 영상 자료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표면에서 얼음을 분출하는 화산을 발견 했다고 공개 했습니다.라이트몬스 라고 불리는 이 화산은 마그마가
분출하는것이 아니라 얼음이 분출한다고 합니다.라이트몬스는 너비가 약 160km 높이가 4km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보다 4.5배 더높고 전문가들은 라이트몬스 가운데 움푹 파인 지점이 분화구로 보이며,이것이 최근까지도
활동한 얼음화산 이라고 추측 했습니다.얼음화산은 분화시 물과 암모니아,메탄 등을 액체 상태로 분출하는 화산으로
2005년 통성의 위성인 엔셀라두스에서 발견된 적이 있었습니다.미항공우주국은 지금까지 태양계에서 발견된 얼음화산중 가장 거대하다고 밝혔습니다.

명왕성에는 얼음화산이 있다고 하니 참 신기하네요.마그마 대신 얼음이 분출 되는 모습을 과학이 발달하여
볼수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