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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이야기

목성의 특징 목성 탐사선 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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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성의 특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5번째 궤도를 돌고 있으며 우리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 입니다. 크기는 지구의 11배 정도 
크다고 합니다.그리고 목성의 대기는 주로 수소,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간의 암모니아와 메탄이 존재 합니다.
이것은 별자리 목성의 특징을 알수있는것 이기도 합니다.동시에 태양계에서 가장 빠른 자존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목성의 이름은 주피터 입니다.로마신화의 최고의 신 제우스에 해당합니다.신화에서 많은 아내를 둔 제우스처럼
많은 위성들을 거느리고 있으며,실제로 유로파,칼리스토,이오 등 여러 위성의 이름이 신화에서 제우스 아내 이름이라고
합니다.목성의 공전 주기가 약 12년 입니다.목성은 9시간 50분을 주기로 자전을 하며,자전축은 3도 가량 기울여져 
있습니다.태양으로부터 약52.2AU(7억8천만KM)e떨어져 공전을 하고 있으며,이심륜은 0.048 입니다. 목성의 표면에는 지구의 번개보다 1000배 강력한 초대형 번개가 끊임없이 몰아치고 초속 약 300KM 이상의 폭풍과 액체수소의 바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이바다의 깊이는 4만KM로 지구에서 제일 깊은 바다 깊이의 400배에 달하며 지구를 통째로 담글수 있는 깊이이기도 합니다.목성도 지구와 마찬가지로 오로라가 발생하는데 지구의 오라라는 여러 장소에서 관측되는 반면 목성에는 단 한개의 강력한 오로라만이 항상 같은 자리에 존재합니다.이러한 것은 목성의 오로라가 자기장의 영향에 의해 형성된 것입니다.한가지 특이한 점은 대냉점이 오로라와 근첩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를 냉각 시킨다는 점입니다.

 

목성의 탐사에 대해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2011년 발사된 주노는 5년간 향해 끝에 목성에 도달 하였습니다.주노의 궤도 진입일을 미국의 돌립기념일 7월4일에
맞춘 것은 주노의 등장을 조금 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함일 것입니다.이전에도 많은 탐사선들이 목성을 탐사 하였습니다.
하지만 탐사선 대부분은 목성을 스쳐 지나가면서 잠깐 동안 목성을 관측했거나 멀리서 목성을 돌면서 겉모습만 
조사 했을 뿐입니다.주노는 태양 전지만으로 움직이는 탐사선 중 가장 멀리 날아갔고,시속25.000KM라는 가장 빠른
속도를 낸 탐사선 입니다. 그동안 목성을 탐사했던 우주선들은 모두 8대 였습니다.그중 6대는 목성을 스쳐지나간
것들이고 율리시스는 목성 궤도에서 태양을 관측하는 탐사선 이었습니다.주노는 목성 궤도를 도는 두번째 탐사선
입니다.1995년뷰토 2003년까지 목성 궤도를 돌면서 탐사 활동을 벌였던 갈릴레오 탐사선 이후 13년 만에 목성을
정밀 탐사하게 된것입니다.갈릴레오 탐사선이 목성을 멀리서 돌면서 목성계 전체를 탐사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면,
주노는 목성 자체의 탐사가 가장 큰 목표 였습니다.주노는 목성의 남북을 돌면서 구름위 500KM 정도까지 접근하여 
목성 내부를 조사할 예정 입니다.이 정도 거리는 갈릴레오호를 포함한 이전 탐사선들보다 거의 10배나 더 가깝게
목성에 접근하는 것입니다.주노가 도는 궤도는 상당히 찌그러진 타원 궤도이며,멀이질때는 거의 200KM 가까이
벗어 납니다.이정도 거리는 목성의 4대 위성 중 가장 바깥에 있는 칼리스토의 궤도보다 먼곳 입니다.
주노는 14일 정도에 한번씩 목성에 접근하여 임무 기간동안 총 37번 목성 주변을 돌 것입니다.목성에 접근했을때
목성에 대한 자세한 관측을 시도하고,멀어졌을 때는 목성 위성들에 대한 조사도 합니다.목성의 중력과 자기장을
정밀하게 조사하고,대기 중에 물이 얼마나 존재하는지 시속 600KM 이상 빠르게 이동하는 목성 대기의 성분과 구조,
온도 분포 등을 알아내어 목성과 같은 거대 가스 행성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목표 입니다.
이외에 목성을 돌고 있는 위성들에 대한 정밀한 조사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은 목성의 특징과 목성 탐사선 주노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신비한 가스형 행성 목성 탐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조금더 목성에 대해 알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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