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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이야기

화성탐사의 역사 큐리오시티 오퍼큐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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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탐사는 인류가 우주 시대에 돌입함에 따라 활발하게 시작되었습니다.이는 냉전 시기로서 경쟁을 벌이던 미국과 소련의 영향이 컸습니다.양측은 각 체제의 자존심을 걸고 우주를 대상으로 경쟁을 벌였습니다.양측은 수많은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고 달과,금성,수성,화성 등지에 무인탐사선을 발사하였고,종국적으로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기 위해 경쟁을 하였습니다. 다만 화성탐사는 그리 쉽지 않았습니다.초기 인류의 로켓기술이 성숙하지 못하였고,화성 자체가 금성이나 달보다 멀리 떨어진 첸체로서 탐사 자체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화성 탐사 자체는 소련에 의해서 먼저 시도 되었습니다.소련은 마스 프로그램이란 계획을 통해서 1960년부터 화성 탐사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우선 계획 내에서 화성을 목표로 한 최소의 탐사선은 마스1m 혹은 마스닉이라고 불리는 탐사선들 이였습니다.1호와2화로 구성되었던 이탐사선들은 1960년에 발사를 시도했지만 불행히도 발사 자체에 실패 하였습니다.말론 소련은 이실패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계획을 진행하고 탐사선 발사를 시도 하였습니다.
2년뒤인 1962년 소련은 마스2MV시리즈 흔히 서방에서 스푸트니크22.23.24호라 부르는 탐사선을 연이어 발사 하여 화성 탐사를  또다시 시작하게 됩니다.하지만 대부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스푸트니크 22호는 발사직후 폭발하여 버렸으며 24호는 지구  저궤도에는 도달했지만 지구를 탈출하지 못하였습니다.유일하게 스푸트니크 23호만이 화성으로 향하는데 화성에 어느정도 접근했지만 이동 고중 탐사선의 문제로 통신이 두절되어 화성에 도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성공적으로 안착한 탐사선 큐리오시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NASA의 큐리오시티는 2001년11월 강력하고 안전한 아틀라스 V로켓에 실려 플로리다주 케이프 케내버럴 공군기지를 떠난후 8계월 만에 2012년 8월6일 화성에 도착을 합니다.6개의 바퀴를 달고 무게 약1톤의 덩치로 소형경차정도의 모습과 크기로 원자력 동력을 탑재한 고성능의 이로봇은 착륙도 초정밀 시스템으로 드라마틱한 연출로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1차 낙하산이 펴지고난후 7분가량 소요되는 초정밀 프로그램은 숨을 막히게하는 최고급 기술이며 완벽하게 작동했습니다. 낙하산이 펴지고 2차 역분사 로켓으로 모선의 속도를 줄이고 모선에서 떨어뜨린 큐리오시티는 케이블에 매달리며 땅에 내려준뒤 줄을 끊고 로켓분사로 모선은 날아가고 큐리오스티는 홀로 화성 땅에 남았습니다.공식적인 큐리오시티의 활약은 화성의 생명체가 있는지 또는 살았던 흔적이 있는지 문명의 흔적이나 또는 그런 조건을 갖춘 환경적 요인이 있었는지등을 찾아 탐사하는 것입니다.큐리오시티가 공개적으로 가지고 있는 장비로는 최첨단 카메라3대,무선분석장비,2.1M길이의 대형로봇팔,암석과 토양표본을 채취하는 분석장비 등입니다.

 

오퍼튜니티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퍼튜니티 로버는 실제 원하던 착륙위치보다는 약22KM 떨어진 동쪽에 착륙했지만 이정도 오차는 사실 별 의미 없는 이야기 입니다. 오퍼튜니티 로버가 착륙한 곳은 약22M 정도 되는 크기의 크레이터로 로버는 크레이터로 가장자리에서 약 10M정도 떨어져 있었습니다.이 충돌 분화구는 이글 크레이터라 이름 붙었는데 그 이유는 미국을 기념하기 위해서이고 또다른 이유는 마치 골프에서 말하는 홀인원과 같다고 하여 이를 지칭하는 용어인 이글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말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위성 사진에서 더 확실하게 이해 될거 같습니다크레이터 내부에는 가루같은 회색 및 갈색의 얕은 토양층이 있었는데 과학자들은 이것이 과거 이평원이 염분을 포함한 바다나 호수 였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물은 증발하고 그안에 미네랄만 표토의 형태로 남게된 부위라고 보는 것입니다.일단 이글 크레이터 주변을 관측하기 위해 오퍼튜니티는 크레이터 밖으로 나와야 했습니다.하지만 그전에 오퍼튜니티는 크레이터의 가장 자리를 자세히 관측 했습니다.이 지형이 과거 물이 흘렀던 흔적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특히 크레이터 가장 자리에 암석들이 노출된곳에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특히 연구진들은 El captain으로 이름 붙은 특정 암석 노두에 관심을 집중 시킵니다.이곳은 10M높이의 둔덕으로 암석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지질학 탐사에서 우선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오퍼튜니티의 스펙트로미터는 이 암석들에거 과거 물이 있었다는 증거가될 철백반석을 찻아냅니다.로버가 집접 물을 찾기는 어렵지만 과거엔 물이 풍부했다는 증거들을 찾눈 것은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언급하겠지만 사실 오퍼튜니티와 스피릿은 과거 화성에 많은 물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증거들은 많이 찾아 냅니다.또 오퍼튜니티는 또라른 물의 존재를 시사하는 미세 암석 구조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마치 작은 구슬처럼 생긴 구조 였습니다.이와 같은 구조물의 정체는 적철광 으로 이것이 의미하는것 가운데 하나는 물이 있는 환경에서 생겨난 구조러는 것입니다.적철광은 지구에서 물과 반응해서 흔하게 생깁니다.오퍼튜니티는  과거 물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괴는 지형에 왔고 거기서 실제로 물을 찾지는 못할것이지만 이렇게 과거 물이 있었다는 간접  증거들은 찾아다니고 있습니다.이글 크레이터에서 오퍼튜니티가 찾아낸 물의 마지막 증거는 물경 무늬의 모래가 굳어서 만들어진 것처럼 보이는 암석입니다.이런 암석은 해안가에서 잘생기며 이곳이 한때 황산이 풍부한 소금물이 흘렀던 적이 있다는 점을 의미 합니다.안탑갑게도 오퍼튜니티는 미생물 확석을 감지할수 있는 장비나 땅을 팔수 있는 고구가 달려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화성 표면은 부드러운 모래가 많이 존재하므로 바퀴를 이용하여 앞뒤로 움직이는 동작을 통해서 약간의 땅을 팔수는 있습니다. 오퍼튜니티는 대략 길이50CM,너비10CM정도 되는 작은 도랑을 파내는데 성공합니다.얕은 깊이 처럼 보여도 이정도로만 들어가도 표면의 표토와는 다른 좀더 안쪽의 토양을 살필수 있게된것입니다.

 

오늘은 화성탐사의 역사와 큐리오,오퍼튜니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언젠가는 우주과학이 발전하여 화성에 일반인이 갈수있는 날이 오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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