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불타는 금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은 금성인데요. 지구 바로 안쪽 궤도를 돌고 있습니다.지구와 금성이 가장 까까운 궤도로 접근하면 4140만km까지 접근 한다고 합니다. 금성은 반사율 0.65로 태양빛의 65퍼센트를 반사 시키기 때문에 매우 밝게 보일수밖에 없습니다. 지구 안쪽 궤도로 돌고있기 때문에 밤중에는 보이지 않고 세벽이나 저녁때 잘보이는 행성입니다.
금성의 표면 온도는 500도 까지 된다고 합니다.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열의 경우 빠져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더 뜨거워 진다고 볼수있습니다.태양계의 행중중에서 가장 두꺼운 대기를 가지고있으며, 대기는 주로 96%의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며,질소와 수소 증가가 조금 들어 있습니다. 압력은 지구 대기압의 90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바다도 있었으나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뜨거운 불바다로 변해 버렸습니다. 금성은 45억년전 지구와 같은 가스층에서 탄생한 지구와 쌍둥이 행성입니다.지구와 위치도 가깝고 크기도 비슷합니다.
1975년 발사된 위성으로 처음 금성을 촬영하는데 확인해보니 금성은 우리 지구처럼 화산이 있고 그화산은1KM~수백KM이나 되는 화산이 존재합니다. 너무 건조하여 모든 생물이 살수없는 환경입니다.금성은 5억년에서 10억년 주기로 큰 화산이 폭발하는데요. 화산 대폭발로 지질 구조가 완전 변하게 됩니다.금성의 구름은 황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엄청나게 뜨거운 열이 뒤덮여 있고 생물이 전혀 살수없는 행성입니다.금성의 평균 기온이 태양계 에서 가장 높고 태양계 행성중 유일하게 시계방향으로 자전하고 있습니다.태양은 10억년마다 10% 밝아지는데 30억년이 자니면 지구의 모든물이 증발하고 금성처럼 된다고 하네요.
금성의 기원으로는 금성이 탄생한 직 후 미생성과 여러번 충돌했을 것이며. 이로 인해 지표가 가열되고휘발성이 강한
수증기와 일산화탄소가 증발하였고 뜨거워진 금성은 불바다로 덥히지만 마그마가 서서히 식게 되면서 지각이 되었고, 수능기가 응결되어 비가내리고 바다가 됩니다.태양에 의해 금성은 다시 뜨거워 지며, 바다는 증발되고 태양의 자외선으로 수증기는 수소와 산소로분해하게 되어 수소는 금성에서 벗어나고 이산화탄소가 금성의 대기에 남게 되면서 온실 효과로고온이 되면서 환산의 구름과 화산활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금성은 태양계 행성중 유일하게 반대방향 으로 자전을 하는데요.지구의 북극에서 바라보았을때 시계방향으로 자전을 하는것인데요.금성의 자전축은 적도면에 대략 3도 기울어진 177도 입니다. 금성 이외 대부분의 행성에서는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지만, 금성만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진다고 하네요.금성의 자전이 역방향인지는 알수없으며, 태양과 다른 행성들의 중력 섭동이 영향을 준것으로 추측 되고 있습니다.금성의 궤도는 다른 행성들의 퀘도에 비하여 가장 원에 가까우면 공전 주기는 지구보다 140일 적은 225일 입니다.금성은 자기장이 측정되지 않으며,금성의 핵은 금속성 입니다. 지구처럼 자기장을 가지고 있다고추측 하엿으나 자기장은 측정할수 없을정도로 적거나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금성의 느린 역행자존 속도에 의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천천히 역회전하는 금성의 자전은 순방향에서역방향으로의 전환으로 설명할수 있는데요. 자기장 또한 현제 역전되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추측됩니다.
금성탐사! 우주선이 우주 탐사를 나가기전 금성에는 육지와 바다가 있고 금성인이 살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텐데요. 그러나 금성을 탐사한결과 바다는 없었고 두꺼운 대기층때문에 생물이 살수없는것으로 판명됬습니다.
금성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만큼 탐사도 일찍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최초로 금성 탐사에 나선 우주선은 1961년 소련이 발사한 베네라 1호 입니다. 베네라 1호는 금성의 대기 상태에대한
첫정보를 지구로 보내왔으며,1667년에는 베나라 4호가 처음으로 두꺼운 대기 속을 뚤고 들어가 금성 대기의 대부분의 성분이 이산화탄소라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1969년 베네라 5호는 금성 대기에서 질소와 산소를 발견했습니다. 그후 베네라 7호는 최초로 금성 표면에
착륙 하게 됩니다. 베네라9호는 최초로 흑백 표면 사진을 보내왔으며,이 흑백사진을 통하여 금성 표면이 바위와
화산에 의한 현무암 지형이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1978년 미국이 발사한 파이어니어 1호와 2호는 처음으로 레이더를 이용해 금성의 표면 지도를 작성합니다.
그로 인해 대류현상을 연구했습니다. 1989년 발사된 우주왕복선 마젤란은 금성 퀘도 진입을 하여,세시간 마다 한번씩 금성 궤도를 돌면서 레이더를통해 금성의 90퍼센트에 이르는 표면지도를 완성합니다. 이과정에서 금성 표면의 80퍼센트 이상이 화산과 불출물로이루어진 평원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는데요.
2000년까지 금성 탐사는 모두 26회 이루어졋으며,소련이19개,미국이7개의 우주선을 금성으로 보냈습니다.
오늘은 지구의 쌍둥이별 이라고 불리는 금성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우리 지구도 태양이 밝아짐에 따라 30억년후에는 금성처럼 변할수도 있다고 하네요.
물론 그때가 되면 지구의 과학기술이 발달하여 막을수도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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