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총정리

화장실을 가는 것도 횟수가 있다고 합니다.성인 기준으로 깨어있을때 4~6회 정도 가고 잠을 자는 동안은 0~1회 정도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간다고 합니다.깨어잇을때 10번이상,잠을 잘때 3~4회 이상 소변을 본다면 자주 보는 겁니다.화장실을 자주 가시는 분들이라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 합니다.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당뇨
당뇨가 있으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데 이유는 혈액내에 있는 많은 양의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또한 몸에 이상이 없더라도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수분의 섭취가 많아지면 자연히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가 됩니다.

 

방광염
방광염은 남녀모두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입니다.여성이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세균이 방광으로 침투하기 쉽기 때문입니다.대장균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소변 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접립선비대증
이 현상은 50대 남성분들에게 많이 나타납니다.전립선의 크기가 점점 커져 그 옆에 있던 요도를 압박해 문제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대표적인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야간뇨,잔요 등이 있습니다.주된 원인으로는 노화,비만,남성호르몬 감소 등이 있습니다.초기에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점점 소변을 참기 힘들어지거나 신장 질환으로까지 어이질 수 있습니다.

 

차가워진 몸
몸 전체가 차가워지는 신양허증도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가 됩니다.신양허증으로 인해 잦은 소변을 볼 경우 몸 전체가 냉기가 흐릅니다.추위를 많이 느끼고 몸이 차갑다는 증상을 보입니다.

 

 

전립선염
전립선염은 남성의 약 50%가 경험하는 질환입니다.과로,스트레스,요로감염,과음 및 폭음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세균이 원인이 되는 세균성 전립선염은 환자위 약 5% 정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전립선염도 마찬가지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불러옵니다.또한 소변 줄기가 약해질 수 있고 통증이나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야간다뇨
야간다뇨는 빈뇨 증상의 하나로 수면 중 우리 몸은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로 소변 양을 줄이게 됩니다.나이가 들수록 이 기능이 감소하게 되어 야간에 소변이 많이 만들어져 결과적으로 야간뇨를 발생시킵니다.대부분 저녁시간 이후 수분섭취를 줄이는 방법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
과민성방광은 방광 근육이 예민하게 반응하여 지나치게 소변이 자주 마려운 현상을 말하면 성인 인구 10명중 1.6명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입니다.또한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합니다.

 

임신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이 변화함은 물론,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게 되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발생합니다.이 경우에는 출산을 하게 되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요로결석
하부 요관에 결석이 생기게 되면 방광의 자극으로 인해 빈뇨 증상이 나타납니다.결석에 의한 통증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게 되는 양상이 반복되며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많은 카페인 섭취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부추기는 대표적인 성분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를 많이 먹게되면 빈뇨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