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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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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바이러스난 세균의 감염에 더 쉽게 노출이 되는데 이로 인해 여러 질환과 질병에 감염되기가 쉽습니다.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을 알아보고 면역력을 높이면 좋겠습니다.

 

 

염증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듯이 세균도 침투하기 쉬워져서 다양한 염증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대표적인 것이 구내염입니다.입안에 수포가 생기거나 입술 주위에 생기는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비염
코속의 건조함이 오래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조기 신호입니다.각종 외부 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비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눈물이 많이 흐르고 눈꼽이 끼는 것은 비강의 누비관 연결 부위가 감염되어 눈물이 코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눈물이 흘러 내리기도 합니다.



원형 탈모
우울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는 즉각 신체 반응으로 나타나는데 대표적인 것이 원형탈모입니다.자신을 보호해야 할 면역세포가 오작동해 자신을 공격하면서 원형탈모를 발생시키게 됩니다.아토피성 피부 질환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배탈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위장관으로 들어오는 세균을 해독하는 기능이 저하 되어 장속 유해균들이 많아져 내부 염증 위험성도 높이고 장 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근육통 등을 유발합니다.대상포진은 두통이나 몸살이 나며 수포가 발생합니다.수두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에게나 발생 할 수 있으니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냄새
입은 외부로 통해서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쉬운 곳이여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구강 내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코와 같이 기관지 등의 호흡기와도 비인두로 연결되어 있어 호흡기의 염증이 입으로 통해 냄새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광염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으로 방광 점막과 점막하 조직에 염증이 나타나 잔뇨감.빈뇨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소변을 보는 것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모아 배출하고 인체의 수분과 전해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절 작용인데 방어 체계인 면역력이 떨어지면 소변을 보는 중에 세균들이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올라가 방광염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
누적된 피로를 제때 풀어주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기도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져도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런 경우에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 트러블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피부에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외부 바이러스의 1차적인 방어가 피부입니다.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 방어력이 저하되며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여드름,뾰루지 등이 쉽게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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