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5~6월 여름철 대표적인 제철 과일입니다.매실을 이용해서 매실차를 마시기도 하고 원액이나 장아찌
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여러가지 건강에 좋아서 챙겨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매실 효능은 어떤것들이 있는지,먹엇을때 발생하는 부작용은 없는지 매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매실 부작용
매실을 생으로 섭취할 경우 복통 밑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덜익은 풋매실의 씨앗 안에는
아미그랄이라는 독성 성분이 존재합니다.다량의 씨았을 먹을 경우에는 심한 구토나 복통 같은 중독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매실은 익을수록 그독성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매실청이나 장아치로 먹게 되면 발효나
가열되는 과정에서 매실 독성은 안전해집니다.
매실 먹는법.매실 장아찌
매실장아찌를 고추장 혹은 고춧가루와 함게 버무린 후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면 매실장아찌와는 또 다른
간단하지만 색다른 여름철 별미 밥반찬이 됩니다.
매실 먹는법.매실장아찌 김밥
김밥에 매실장아찌를 쫑쫑 설어 넣고 채소들을 넣어 김밥을 만들면 상큼 산뜻한 김밥이 됩니다.김밥을
할때 밥에 매실장아찌 액을 넣고 비비면 여름에 김밥이 쉬는것도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매실 먹는법.매실주
상처없는 매실을 깨끗히 씻어 꼭지르 따고 하룻밤 물에 담가두었다가 그늘에 물끼를 말린다음 담금용
소주 18리터와 매실 1키로를 넣어 밀봉하면 됩니다.3개월후 매실을 건져낸 다음 18~20도의 소주를 건저
낸 매실 자리만큼 부어주고 다시 7개월을 숙성시키면 아주 좋은 매실주가 만들어 집니다.
매실 먹는법.매실 효소
매실을 깨끗이 세척한 뒤 물기를 빼주시면 됩니다.용기에 매실 조금,솔탕 조금 다시 매실 조금,설탕 조금
순으로 서서히 용기를 채워주시면 됩니다.전체적인 비율은 매실이 1이면 설탕은 0.6~0.8정도가 적당합니다.
동그란 용기에 담고 뚜껑을 덮을때 비닐등을 이용해 꽉 밀봉 합니다.3개월 정도가 지나면 매실열매를
걷어내고 매실효소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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