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이야기

파킨슨병 초기증상 총정리

반응형

파킨슨병은 뇌에 있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세포가 점점 줄어들면서 증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유전적으로도 발생하지만 유전이 원인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고 환경이나 생활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하지만 가장 주된 원인으로 노화로 알츠하이머 치매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 입니다.그래서 파킨슨병 초기증상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

 

떨리는 증상
파킨슨병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떨림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처음에는 가만히 잇을때 손가락이나 손 또는 턱의 떨림이 나타납니다.파킨슨병 환자의 경우 도파민이라는 천연 화학 물질을 생성하는 뇌 세포가 파괴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면 장애
평소와 달리 잠이 들기까지가 시간이 걸리고 깊은 숙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잠꼬대와 자는 도중 몸부림을 부리는 이상 해동이 나타나면 파킨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 현상
파킨슨병 혹은 알츠하이머병의 50% 정도의 환자들이 우울증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뇌의 신경 전달물질인 토파민과 세로토닌의 부족현상 때문에 우울증은 더 심해지고 악화됩니다.우울증 현상이 심해질 경우 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표정의 변화
파킨슨병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은 표정이 나타나게 되고 때론 심각하거나 화나게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주위의 분이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함께 병원으로 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체 경직
온몸이 경직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으며 초기에는 관절염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신체중에 특정한 부위가 저리는 현상이 있을 수 있고 쥐가 나는것 같은 근육의 조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런 현상이 있을 경우 파킨슨병 증상일 수 있습니다.

 


행동이 느려짐
몸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일반적으로 즉각적인 반응이 아닌 느린행동의 움직임이나 느낌들이 들 수 있습니다.이는 본인의 우울감 무기력감이 원인으로 생각해버리고 간과하기 쉽지만 이러한 정신적 행동적 이상반응은 가장 가까운 가족등이 발견하여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율신경 기능의 문제
우리몸의 생리적인 기능의 문제가 퇴행성으로 인해 생기는데 손발이 차가워진다거나 화장실을 가는 빈도가 높아진다거나 저혈압 혹은 변비,부종등이 나타나고 안면의 문제로 침을 흘리거나 이상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각 장애
비염이나 다른 질환이 없는데도 냄새를 잘 못 맡는 증상이 나타납니다.심한 악취나 향기를 구별할 수 없게 됩니다.노인분들 중에서 후각이 둔감하신 분들을 조사했을 때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파킨슨병 초기증상이 많이 나타는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글씨가 점점 작아진다
자신의 평소 글씨체보다 글씨가 점점 작아지게 되면서 나중에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이는 신경계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파킨슨병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치료를 해야합니다.치료를 한다고 해도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완치는 어렵지만 증상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반응형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경색 초기증상 및 예방법  (0) 2021.09.07
우롱차 효능 및 부작용  (0) 2021.09.07
오크라 효능 및 부작용  (0) 2021.09.02
모링가 효능 및 부작용  (0) 2021.09.01
고추 효능 및 부작용  (0) 202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