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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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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하는 일련의 증후군을 말합니다.식중독은 가벼운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며 장염과 같이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또한 세균 자체에 의한 감염될 수 있습니다.그럼 식중독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통
몸통 주위나 갈비뼈 아래 골반 위에서 고통이 느껴집니다.위와 장 내벽을 자극하는 독소가 생성되는데 복부 통증을 생기게 하고 통증을 일으키는 위장 염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설사
구토와 복통이 나타나면서 가장 쉽게 동반되는 것은 설사로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출되며 이 과정을 통해 감염 균을 체외로 배출합니다.때문에 너무 섣부르게 지사제를 먹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발열
보통 식중독 증상은 구토나 설사를 동반하며 이 증상에 더해 몸에 열까지 날수 있습니다.전신에 열이 나면서 근육의 경련이 생기기도 합니다.위기 상황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식중독 증상을 잘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두드러기
배가 아프면서 몸에 붉게 발진처럼 두드러기가 올라올 수 있는데 다른 두드러기와 같이 심한 간지러움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몸통에 발생될 수 있으며 특정 음식을 섭취하고 수 시간 내로 발생하여 차차 사라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어지러움
음식을 먹고나서 머리가 어지럽고 멍하다면 식중독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특히 리스테리아 라는 바이러스가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목이 뻣뻣하거나 몸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법
식중독 예방을 위한 3가지 오령으로 손씻기,음식 익혀먹기,물 끓여먹기가 있습니다.식중독균은 대체로 열에 약하며 저온에서 잘 번식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음식은 가열 조리 식품의 중심부가 85도 이상이 되도록 1분 이상 가열하여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먹을 만큼 음식을 만들고 빠르게 섭취하는 것입니다.남은 음식을 보관할 경우에는 섭취하는 과정에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충분히 가열후에 보관해야 합니다.

 


식중독 대처법
식중독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만약 병원을 찾을 수 없을 경우에는 수분 보충이 우선입니다.그냥 물을 마시는 것도 좋지만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끓여서 마시면 훨씬 흡수가 빨라서 좋습니다.구토나 설사는 몸속에 들어온 균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함부로 지사게를 복요하면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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