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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멍이 잘드는 이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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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이라고 불리는 멍은 외상에 의해 사람의 피부에 붉게 보이는 출혈,부어오르는 증상을 말하며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히는 경우,스포츠 활동 중의 부상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살아있던 피부조직을 파괴시키고 이와 함께 출혈이 안쪽애서 일어나면 드러나는 것이 바로 멍입니다.그래서 멍이 잘드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멍이 잘드는 이유

간 질환
간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 응고를 돕는 단백질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그 결과 멍이 쉽게 들 수 있습니다.가려움이나 피로감이 들 수 있고 다리가 붓거나 소변색이 어두워지거나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너무 격렬하고 자신의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과 결합조직 섬유가 파열되어서 몸에 멍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몸에 멍이 잘 생기는 이유가 격렬한 운동으로 인한 것일 수 있으니 운동 강도를 낮춰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비타민 결핍
비타민K는 혈액 응고를 돕기 때문에 비타민K가 결핍되면 갑자기 멍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또한 비타민C가 결핍되면 괴혈병에 걸릴 수 있어 잇몸출혈이나 멍이 들기 쉽습니다.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해 결핍을 막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염
혈관염은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혈관염이 있으면 출혈이나 멍이 잘 생깁니다.질환의 치료는 심각도와 몸의 어느 부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노인성 자반증
자반증은 피부가 붉은색이나 보라색으로 변색되는 것입니다.노인성 자반증은 노인층에서 나타나며 주로 팔과 손에 영향을 미칩니다.많은 경우 피부에 부상을 입은 후 병변이 나타나며 보통 멍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되고 부위도 넓습니다.

 


당뇨병
당뇨에 걸리면 걸리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혈액 응고가 잘 이뤄지지 않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계실 거에요.그만큼 멍에도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피부와 피부가 자주 닿는 부위에서 어둡게 변색되는 증상이 자주 발생합니다.이 증상은 타박상이 아닌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한 증상입니다.물론 혈액 응고가 약해진 상태라서 외부 충격으로부터 혈관이 손상을 입었을 때 멍이 좀더 쉽게 들거나 오래 유지되는 현상도 동반됩니다.



노화
나이가 들며 자연스럽게 유리 몸속의 혈관,피부는 지지를 하거나 서로를 지탱하는 힘이 약해지는데 때문에 가벼운 울림,일생생활 속에서 쉽게 멍이드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체질
체질적으로 쉽게 멍이 드는 체질인 경우 유전적인 이유도 들 수 있습니다.멍이 잘 드는 체질은 모계 유전적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드물게 멍을 포함한 출혈이 갑자기 증가하는 것은 암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백혈병과 같이 혈액 및 골수에 영향을 미치는 암은 멍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잇몸 출혈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암은 특히 조기 진단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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